

‘하나UBS 스마트체인지 펀드’는 시장이 하락할 때마다 주가지수 선물 등을 활용하여 단계적으로 레버리지를 늘리는 스마트한 운용전략을 통해 주식시장 상승시 시장수익률 대비 초과수익을 목표로 하는 상품이다.
지난해 설정 이후 (2011. 11. 14) 지난 2월 2일 현재 8%를 웃돌면서 벤치마크인 KOSPI200대비 3.2%P 초과수익을 달성한 상황이다.
펀드의 기본 운용전략은 평상시에는 인덱스 포트폴리오로 운용하다 펀드 기준지수 하락시에 1.0~최대 1.7배까지 단계적으로 레버리지 비율을 높이고, 시장이 반등 후 기준지수 회복시에는 인덱스 비율을 유지하는 운용전략을 반복하게 된다.
이에 따라 돌발변수 발생에 따른 조정장에도 지수하락하면 이익이 발생하는 파생상품을 활용, 투자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상승장엔 주식으로 하락장엔 파생상품으로 널뛰는 시장에 전천후로 대응하는 셈이다.
펀드의 레버리지 비율은 지수가 하락 이후 상승 구간에서 레버리지 비율이 높기 때문에 주가가 하락한 이후 상승시에 수익률 조기 회복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시장수익률 대비 초과 수익의 기회를 노릴 수 있다.
동 펀드의 보수는 A형이 선취수수료 1% + 연 1.008%, C형이 연 1.608%, 그리고 온라인 전용펀드인 C-e형이 1.348% 이다.
환매수수료는 30일 미만이 이익금의 70%, 90일 미만은 이익금의 30%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