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DC는 기존의 쿠폰번호와 본인인증 등을 통해야 했던 소셜사이트 이용의 번거로움을 개선해 고객이 사이트에서 해당 품목을 결제하면 자동으로 청구할인이 가능한 서비스를 도입했다.
예를 들어, 고객이 주유소에서 5만원 주유 후 소셜커머스에서 구매한 1만원 쿠폰을 사용할 때, 일일이 쿠폰을 제시해야 했던 기존방식에서, 카드로 5만원을 결제하면 자동으로 결제일에 1만원이 청구할인 되는 방식이다.
또한, 해당 고객에게 상품 정보를 미리 알려주는‘사전예고제’도 실시해 다양한 연령층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고객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해당 카드사 관계자는“BCDC는 가맹점이 새로운 e-Commerce(전자시장)환경에 대처할 수 있도록 마케팅 지원 및 새로운 판매채널을 제공해 가맹점과의 상생비즈니스모델을 운영하고 있다"며“소비자에게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함과 동시에 결제 시 TOP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BC카드는 연말을 맞아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BCDC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BCDC에서 영화‘커플즈` 영화관람 티켓을 1000원 (1인 1000원. 구매가능수량은 2석 단위)에 판매할 예정이며 (총 5300석), 해당 티켓의 판매수익금 전액은 YMCA 청소년 영화 페스티벌에 기부할 예정이다.
BCDC는 BC카드 전 회원은 물론 하나SK카드, 씨티은행, 전북은행, 상호저축은행 등 BC카드의 제휴회원사 회원들도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 중 문의사항은 BCDC전용 고객센터(1577–2167) 또는 홈페이지 내 고객센터를 이용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임건미 기자 kml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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