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품은 목돈을 모으기기 좋은 예금상품으로 일시에 목돈 예치에 대한 부담이 있는 거치식 예금보다 적립식 예금을 선호하는 가족단위 및 젊은 층 (20~30대)을 대상으로 설계됐다는 것이 주목할 만한 점이다.
특징은 동 예금 가입과 동시에 급여이체 통장을 개설하거나 계약기간 내 본인을 포함한 세대구성원 2인 이상 가족 가입 또는 가입하기 1개월 이전 내에 거치식 또는 적립식예금을 가입하여 유지하고 있는 경우 등에는 기본이율 이외 최고 0.7%의 추가 금리가 지급된다는 것.
분기별 1,000만원 이내에서 횟수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납입가능하며 계약기간은 1년이며 총 납입한도는 3,000만원으로 세금우대저축, 생계형 저축도 가능하다.
임건미 기자 kml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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