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신한카드 회원 여부에 관계 없이 걷기 축제에 참가한 모든 사람에게 원두커피를 제공한다. 걷기 축제 첫째날인 11월 9일에는 6코스 제지기오름 인근에 있는 ‘트윅스’, 10일에는 7코스 법환포구 인근에 있는 ‘올레안트레’, 11일에는 8코스 대평포구 인근에 있는 ‘레드브라운’에서 원두 커피를 즐길 수 있다.(각 코스별 1천 잔) 게다가 이들 카페에서 무료커피 이외의 메뉴는 신한카드 결제시 10%의 할인이 가능하니 참고할 것.
이번 올레 걷기 축제가 환경보전이 컨셉인 만큼 신한카드도 이에 동참하고자 개인 컵이 없는 이들에게는 텀블러를 무료로 제공한다. (단, 1500개 한정)
이어 10일 오후 8시에 열리는 정방폭포산책로 `달빛축제파티`에서는 역시 신한카드 회원 여부에 관계없이 무릎담뇨 1전장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제주 올레 걷기 축제에 참여한 고객들을 위해 JDC공항면세점에서 신한카드로 15만원 이상 결제하면 5천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 및 퍼시픽랜드 공연,요트 투어 ‘샹그릴라’,비바 제트보트 각 50% 할인권, 씨푸드 ‘샹그릴라 뷔페’/중문 비치 ‘카오카오 뷔페’ 10% 할인권 등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임건미 기자 kmlim@fntimes.com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