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조손 가정 등 37가정 100여명과 KB국민카드 직원을 비롯한 봉사인원 30명 등 총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캠프 참가 가족들은 트래킹 숲체험, 가족 티셔츠 만들기, 세족식, 숲에서 보내는 편지,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평소 느끼지 못한 가족간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평소 아이들과 함께 여행할 기회를 갖기 어려웠던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며“앞으로도 KB국민카드는 국민생활의 힘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건미 기자 kmlim@fntimes.com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