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금융기관 중에서는 BC카드의 이종호 사장이 최초로 수상했다. △POS정보유출 사건 관련자 검거에 기여 △신용카드 부정사용 신고시스템 구축 △연간 400명이상의 수사관 대상 신용카드 범죄교육 실시 △정보보안실 신설 등 보안체계 강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BC카드 이종호 사장은 “최근 사회곳곳에서 발생되고 있는 정보보안과 관련된 이슈들에 대해 국민들의 부정적인 시각이 만연한 가운데, 이런 뜻 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면서, “BC카드는 앞으로도 경찰청과의 협력치안 체제 구축을 더욱 강화하고 정보보안을 위한 관리체계를 더욱 확고히 해 소중한 고객정보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BC카드 안병수 상무가 이종호 사장을 대신해 사이버치안대상 경찰청장상을 수상했다.
임건미 기자 kml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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