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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아이디어 대상에 최준호씨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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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11-0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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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아이디어 대상에 최준호씨
신한카드는 제3회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과 수상 팀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무로 본사 21층 대회의실에서 1일 열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서울대 약학대학원 최준호 씨<사진 왼쪽>와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 성승창 씨<사진 오른쪽> 팀이 제안한 ‘One More 카드’가 대상을 차지했다. ‘One More 카드’는 카드 이용 금액과 사용 횟수에 따라 포인트 적립률이 상향되는 카드로 사용할수록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한 것이다.

금상은 신한금융그룹의 로고 모양을 활용해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을 선보인 동덕여대 이슬, 울산대 김성은 학생 팀이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최준호 씨와 성승창 씨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됐으며, 금상은 500만원, 은상 3팀에게는 팀당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공모전 심사를 맡은 김동원닫기김동원기사 모아보기 덕성여대 교수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신한카드 공모전에 해가 갈수록 다양하고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제안되어 당선작 선정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특히 본선에 진출한 5개 아이디어는 마케팅 전문가 못지 않은 전문성과 참신함이 돋보인 수작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가운데>은 인사말을 통해 “훌륭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여러분들께 매우 감사 드리며, 선정된 아이디어는 신한카드 신상품 개발과 마케팅에 소중한 자료로 잘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신용카드 상품, 마케팅 등에 관련해 참신한 아이디어의 자유로운 ‘토론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신용카드에 대한 이해의 기회를 제공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들을 실무에 직접 활용하자는 취지에서 국내외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전을 2009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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