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금고는 지난해까지 이 모금운동을 통해 모금한 454억원에 달하는 쌀과 성금을 무의탁노인, 결식아동, 장애인 등 불우이웃과 복지단체(노인복지시설, 장애인시설, 보육시설, 무료급식소 등)에 지원함으로써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어 오고 있다. 금년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현금 26억원 및 쌀 700톤 등 총 4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2011년 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운동에서는 처음으로 회원 및 임·직원이 기부한 금액이나 물품만큼 새마을금고가 동일한 금액(1:1매칭)을 추가로 더하여 기부하는 ‘기부문화 확대운동(one+one운동)’으로 실시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