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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현대·기아차 저금리 할부 확대 시행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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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8-0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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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은 8월 한달간 현대·기아차 인기차종에 대해서 저금리 할부를 실시하고 우량고객에게 최대 48개월까지 금리우대를 적용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현대캐피탈은 기아차의 K7 구입 시, 대출기간 별로 금리를 선택할 수 있는 초이스 할부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로 했다. 할부대출 기간에 따라 24개월 1.9%, 36개월 3.9%, 48개월 5.9%, 60개월 7.9%의 금리가 적용된다.

프라이드, 포르테, 포르테 쿱, 포르테 하이브리드, 쏘울GDI는 최장 36개월까지 3.9%의 금리가 적용된다. 현대차의 2011년형 YF쏘나타도 최장 36개월까지 5.9%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또 기존에 대출기간 36개월까지 적용해 오던 우량고객 대상 금리우대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최장 48개월까지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또 우량고객의 폭을 넓혀 더 많은 고객들이 5.9~7.6%의 금리로 현대·기아차의 신차를 구매할 수 있게 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새차를 구입하려는 고객들이 보다 실속있게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adm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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