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편, 신한카드는 지난 6월 14일까지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아름인’ 제1기 해외봉사단을 모집하였으며, 1137명의 지원자 중 최종 20명을 선발하여 6월 말 합숙교육과 발대식을 가졌다. 지난 14일 출국에 앞서 ‘아름인’ 해외봉사단으로 선발된 박찬열(24)군은 “제1기 신한카드 아름인 해외봉사단의 일원으로서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느끼고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카드업계 최초로 해외로 파견되는 만큼 ‘아름인’ 봉사단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