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오후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BC카드 마케팅 부문장 안병수 상무, CJ E&M 음악공연사업부분 김병석 대표, 양사 실무진과 공연제작사 대표 등이 참석해 진행됐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뮤지컬배우 겸 탤런트 송창의氏와 뮤지컬배우 겸 가수 소냐氏는 BC카드와 CJ E&M이 공동으로 펼치는 문화마케팅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발한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날 체결된 제휴협약식을 통해 2012년 5월까지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캣츠’, ‘드림걸즈’ 등 약 100여개의 공연을 ‘Loun.G’ 서비스를 통해 최대 8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특정장르 및 지역에 편중되어있던 공연할인혜택 또한 다양한 장르와 지방공연 등으로도 혜택이 확대될 예정이다.
BC카드의 ‘Loun.G’서비스는 330만명의 유, 무료회원(2011년 6월 기준)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 영화할인 예매, 모바일 쿠폰 할인구매, 명품쇼핑, 호텔/항공 최저가 예약 등 생활 전반에 걸쳐 할인을 제공하는 멤버십 서비스로 Loun.G 홈페이지(http://loung.bccard. co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이용이 가능하며, 최근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Loun.G’서비스는 유, 무료 회원에 따라 최대 8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공연관람이 가능하며 3등급으로 분류된 등급별 회원별 서비스로는 △Fresh Loun.G(무료회원) : 매월 200명 이상 무료공연 초대기회, 외식 및 테마파크 등 최대 70% 상시할인 △Happy Loun.G(유료회원, 연회비 2만원) : 문화공연 최대 70%할인, 영화시사회 무료초대, 국내 호텔/콘도 추가 6% 할인, 웨딩패키지 상품 이용 시 최대 25%할인 △Premium Loun.G(유료회원, 플래티늄카드 회원) : 문화공연 특별초대, CGV 50% 할인예매(연 1회) 또는 문화매거진 무료발송, 영화시사회 무료초대(분기 1회) 등과 같은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되어있다.
BC카드 관계자는 “BC카드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문화생활 뿐만 아니라 생활 전반에 감동을 줄 수 있는 다양한 ‘Loun.G’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