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S&P대기업지수는 해당 기업그룹 산하의 상장사들로 구성된다. 개별 지수의 구성종목은 다양한 대기업 소속회사에 대한 유동성 있는 익스포져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에 맞게 선별되는 것. 여기에 이번 S&P대기업지수시리즈2는 현대그룹 산하 기업들로, 현대그룹 산하 개별주식에 대한 유동주식시가총액을 사용해 구성된다. 구성종목당 비중은 30%이상을 넘지 못한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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