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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시대, 신한BNPP운용 ‘달마다 행복’ 펀드로 준비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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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6-0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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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 (대표이사 최방길)은 매월 분배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신한BNPP 달마다 행복 증권 자투자신탁 [주식혼합-파생형]’을 6월 1일부터 신한은행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일시에 목돈을 투자하고 고정적인 분배금을 현금으로 수령 받을 수 있는 역모기지 개념의 투자 상품이다. 최초 투자금액의 0.6%(세후 기준)를 수익자에게 매월 16일에 지급하는 방식으로, 일정 수준의 수익 발생 시 이를 분배하거나 분기 별로 지급하는 지급형 펀드 대비 계획성 있는 자금 운용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연금상품과 달리 가입 대상이나 기간, 해지 등에 있어 제약이 적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이 펀드는 주식과 채권의 투자 비중을 적절히 조절(주식편입비 평균 45% 내외) 하여 수익성 및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혼합형 펀드로, 장세에 따른 자산배분전략을 통한 매매차익 누적으로 장기적인 펀드의 안정성을 제고하고, 콜옵션 매도를 통해 횡보장세와 하락장세에도 추가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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