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영 대표와 봉사활동단원은 이날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 400 여 명에게 정성껏 배식을 해준 뒤 설거지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이들은 또 이날 ‘사랑의 쌀’ 10kg 포장 100포를 복지관에 전해서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데 쓰이도록 했다.
농협은 2007년부터 ‘NH행복채움운동’에 돌입, 공익상품 판매에 따른 수익의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전국 216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사랑의 쌀 나눔운동을 펼쳐 지난 4월 말 현재 37억원(20kg 쌀 약 13만포)가량을 소외계층에 지원했다.
이동규 기자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