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저축은행은 지난 3월에 ‘새생명 정기예금’을 시판하면서 지역내 치유 가능한 질환을 앓고 있으면서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환자들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측과 예금판매액의 일정액을 기부하기로 약정을 맺었으며, 그 결과로 3000만원의 기부금이 이날 후원되었다.
윤영규 은행장<왼쪽 두 번째>은 이날 행사에서 “에이스저축은행이 2006년부터 시작한 저소득층 의료복지 지원사업에 지금까지 총 900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해오면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돌보는 일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에이스저축은행은 의료복지 지원사업 외에도 사랑의 연탄 지원사업, 장학사업, 복지시설 후원사업, 결식아동 지원사업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인천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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