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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7일 설정된‘KB타겟섹터목표전환형펀드’는 실적 호전이 지속되는 2~3개 주도 섹터 중심의 투자로 출시 2개월도 안돼 10.75%의 수익률로 목표수익률(10%)을 달성했다.
또한 지난해 11월 설정된 ‘KB목표전환형펀드2호’역시 설정 이후 12.59%로 목표수익률(12%)을 조기에 달성했다.
두 펀드의 설정액은 각각 72억원과 281억원으로 보수가 저렴한 채권형펀드로 운용되다가 1년 시점에 청산된다.
펀드 운용을 담당한 KB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 황중권팀장은“개별 종목보다는 실적 호전이 예상되는 섹터 선별에 주력했다."며, "소수 섹터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