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배당은 이 펀드의 네 번째 현금배당으로 꾸준히 펀드에 투자했다면 1년 4개월만에 40%의 수익을 현금으로 배당받은 셈이다. 설정이후 누적 수익률도 46.57%에 달해 짧은 펀드 운용기간에도 뛰어난 성적을 보였다.
‘한국투자 압축포트폴리오 분배형펀드’는 연속배당형 펀드로 운용기간 중 10%(기준가 1,100원)에 도달하면 펀드 결산을 통하여 이익금을 현금으로 배당하고, 원금은 1,000원의 기준가에서 다시 시작해 10%의 목표수익률을 달성하기 위해 계속 운용된다.
이 펀드는 각 섹터별 애널리스트가 추천하는 20개 내외의 Top Pick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특징적으로 적은 종목에 집중투자하는 리스크를 줄이고자 종목별 균등 편입 시스템을 도입해 업종과 종목의 과대/과소 투자위험을 최소화 시켰다.
한국투자신탁운용 주식운용본부 허철홍 부장은 “ 많이 상승한 종목은 차익을 실현하고 시장에서 저평가된 종목들로 교체하며 주도주를 중심으로 시장에 빠르게 대비한 것이 우수성과에 유효했던 것 같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시장의 방향과 긍정적 변동성에 최대 수혜를 받을 수 있게 적극적으로 운용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우량한 소수종목에 집중투자하는 ‘한국투자 압축포트폴리오 분배형펀드’는 코스피 지수가 연일 상승하는 현 시점에서 일반주식형펀드 대비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또한 목표기준가격에 도달 할 때마 이익금을 현금으로 분배하기 때문에 일정 수준에서 이익 실현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한국투자 압축포트폴리오 분배형펀드’는 한국투자증권 전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펀드문의: 한국투자신탁운용 02-3276-4700/ www.kim.co.kr >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