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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압축포트폴리오분배형펀드` 네번째 현금배당

김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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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4-26 10:26

설정1년4개월만에 누적 40% 현금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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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지주의 계열사(071050)인 한국투자신탁운용(대표이사 정찬형)은 26일‘한국투자 압축포트폴리오 분배형 펀드’가 현금배당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2009년 11월 설정되어 펀드운용 45일만에 첫 배당을 실시한 이후, 지난해 7월과 9월에 각각 현금배당을 실시하여 설정 1년도 안되 총 세번의 현금배당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배당은 이 펀드의 네 번째 현금배당으로 꾸준히 펀드에 투자했다면 1년 4개월만에 40%의 수익을 현금으로 배당받은 셈이다. 설정이후 누적 수익률도 46.57%에 달해 짧은 펀드 운용기간에도 뛰어난 성적을 보였다.

‘한국투자 압축포트폴리오 분배형펀드’는 연속배당형 펀드로 운용기간 중 10%(기준가 1,100원)에 도달하면 펀드 결산을 통하여 이익금을 현금으로 배당하고, 원금은 1,000원의 기준가에서 다시 시작해 10%의 목표수익률을 달성하기 위해 계속 운용된다.

이 펀드는 각 섹터별 애널리스트가 추천하는 20개 내외의 Top Pick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특징적으로 적은 종목에 집중투자하는 리스크를 줄이고자 종목별 균등 편입 시스템을 도입해 업종과 종목의 과대/과소 투자위험을 최소화 시켰다.

한국투자신탁운용 주식운용본부 허철홍 부장은 “ 많이 상승한 종목은 차익을 실현하고 시장에서 저평가된 종목들로 교체하며 주도주를 중심으로 시장에 빠르게 대비한 것이 우수성과에 유효했던 것 같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시장의 방향과 긍정적 변동성에 최대 수혜를 받을 수 있게 적극적으로 운용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우량한 소수종목에 집중투자하는 ‘한국투자 압축포트폴리오 분배형펀드’는 코스피 지수가 연일 상승하는 현 시점에서 일반주식형펀드 대비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또한 목표기준가격에 도달 할 때마 이익금을 현금으로 분배하기 때문에 일정 수준에서 이익 실현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한국투자 압축포트폴리오 분배형펀드’는 한국투자증권 전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펀드문의: 한국투자신탁운용 02-3276-4700/ www.kim.co.kr >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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