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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투자證 기업금융 강화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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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4-24 18:35

CB, BW 중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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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투자증권이 기업금융 강화에 발 벗고 나선다. 업계에 따르면, 리딩투자증권은 기존 PF팀을 ‘금융투자팀’으로 부서명 교체는 물론, 사업 분야도 폭넓게 확대한다.

실제 최근 부동산 PF시황이 어려운 가운데, 부서명이 PF팀이라고 각인된데 따른 부담도 크다는 후문이다.

이에 그동안 올인했던 부동산 관련 PF업무 외에 CB, BW 사업을 늘려 기업금융 다각화에 매진한다는 포석인 것. 이에 따라 이 달 중 A기업의 BW를 210억원 규모 발행 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리딩투자증권 고위 관계자는 “향후 PF는 물론, CB, BW 중개는 물론 IB부문 사업도 강화해 수익 창출에 심혈을 쏟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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