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정은 작년에 이어 부산지역 금융업권 종사자 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고급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으로 상품선물 거래, 해상운임·선박 등 부산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해 교육과정을 편성함으로써 파생상품분야의 지역전문인력을 확충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과정의 강사진은 국내 최고 수준의 금융공학교수 및 업계 대표 실무전문가로 구성되며, 통계, 엑셀, Visual Basic 등 실습과제를 통한 심화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금융투자협회가 전액 지원한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