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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보금자리론, 취급기관 11곳으로 확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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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4-0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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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부터 ‘u-보금자리론‘을 취급하는 금융기관이 11곳으로 늘어난다. 새로 ‘u-보금자리론’을 취급하는 곳은 국민ㆍ신한ㆍ우리ㆍ하나은행 등 시중은행 4곳과 지방은행 등을 포함해 모두 9곳이 늘어나며 현재는 기업은행과 삼성생명에서 u-보금자리론을 판매하고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임주재)는 장기·고정금리 원리금 분할상환주택담보대출의 저변 확대를 위해 이들 9곳의 금융회사와 ‘u-보금자리론’ 취급에 따른 업무협약(MOU)을 맺고 전산 시스템을 구축하여 오는 6월부터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HF 공사 관계자는 “최근 금리상승이 본격화되면서 금리가 오를 때 이자부담이 커지지 않는 고정금리 대출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라면서 “오는 6월부터 취급기관이 확대되면 더 많은 고객이 보금자리론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u-보금자리론’은 인터넷, 우편, 전화를 통해 대출상담과 신청이 이뤄지는 주택담보대출로 9억원 이하 주택에 대해 최고 5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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