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모금은 새마을금고가 지역협동조합으로서 우리 민족고유의 상부상조와 환난상휼의 전통을 계승하고 이웃의 슬픔을 함께 나눈다는 취지로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연합회 임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 속에 이루어졌다.
신종백 회장<사진· 왼쪽>은“새마을금고는 정부의 친서민·공정사회 구현 정책기조에 맞추어 행정안전부-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서민·중소기업·자영업자·여성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지역희망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복지·장학사업, 자원봉사 및 재능기부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하여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활의지를 제고하고 사회복지도 증진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번 폭설피해지역 돕기 성금모금도 이러한‘지역희망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재해를 입은 취약계층과 고통을 나누고자 하는 전국 새마을금고인의 의지”의 표현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