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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저축은행 고객과 신뢰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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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3-23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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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들은 과거 신용금고란 이미지를 벗고 서민금융기관이라는 이미지를 쌓아왔다.

하지만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한 부동산PF 부실여파가 지속되면서 대형저축은행을 중심으로 영업정지가 이어졌다. 이에 따라 고객들의 뱅크런(예금인출사태)이 확산되면서 추가 영업정지로 이어지면서 그동안 쌓아왔던 저축은행의 이미지는 크게 실추됐다. 하지만 이같은 풍파에도 고객들이 믿고 찾는 저축은행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안정성과 건전성으로 고객들에게 신뢰를 얻는 마케팅을 통해 꾸준히 신뢰를 쌓고 있다. 이에 본지는 고객들이 믿고 찾는 저축은행을 찾아 고객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살펴봤다.

  • 솔로몬저축은행, 철저한 리스크 관리 시스템 구축

  • 한국저축은행, 기본에 충실한 것이 최고

  • HK저축은행, 소매금융 특화 자리매김

  • 동부저축은행, 시스템경영으로 고객관리 차별화

  •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앞선 시스템 경영, 벤치마킹 대상

  • 토마토저축은행, 내실과 역량 강화로 미래성장동력 확충 총력

  • 제일저축은행, 불신과 우려 종식시키는 재도약 원년

  • 푸른저축은행, 위기상황에 빛을 발하는 정도경영

  • 오릭스저축은행, 내부역량강화 및 안정적 성장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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