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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축은행, 기본에 충실한 것이 최고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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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3-2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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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축은행, 기본에 충실한 것이 최고
한국저축은행은 기본에 충실하자는 모토로 서민을 위한 금융서비스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하여 기본적인 상업은행 업무인 예금, 대출업무의 비중이 높고 자산의 건전성 제고 및 위험관리 강화 업무에 치중하고 있다. 지난 반기결산때 다소 적자가 났지만 2월말 현재 많이 개선되었고 6월 결산때에는 반드시 흑자로 전환시키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한국저축은행은 중소사업자를 위한 적격업체대출과 소호대출이 전체여신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수신상품에 있어서도 고령층을 위한 제비꽃보통예금, 중소서민을 위한 한국문화후원예금, 모교발전기금예금 등의 상품을 내놓고 있다.

‘제비꽃적격업체대출’은 중소기업과 영세개인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대출상품으로 신용상태가 우량한 업체에 월매출액에 연동되는 신용한도를 자동 부여해 자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한 한국저축은행은 우리의 것에 대해 지원한다. 제비꽃 서민 소설장, 제비꽃 명창상, 제비꽃서민시인상, 서민사진작가상 등 소외된 우리 것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저축은행은 서민예술에 대한 애정으로 탄생한 한국저축은행의 문화장학사업 재단인 ‘한국문화진흥재단’을 ‘재단법인 한국사진은행’으로 재편하고 기존에 벌여왔던 국악 및 문학 분야 지원을 계속하면서 사진 계에 대한 후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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