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HK저축은행, 소매금융 특화 자리매김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1-03-23 21:1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HK저축은행, 소매금융 특화 자리매김
HK저축은행(은행장 김종학)은 서민금융기관 본연의 역할인 소매금융과 지역밀착경영에 충실해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주고 있다. 2006년 10월 MBK파트너스와 현대캐피탈로 대주주 변경 이후 소매금융 기반 구축을 위해 많이 노력한 결과 과거 부실을 털어내고 최근 4년간 지속적인 당기순이익 실현 및 이익규모도 점차 증가했다.

HK저축은행은 총대출 중 소매금융(retail banking)이 80%를 차지하고 있고 119머니, 아파트담보대출, 전세대출이 주요 소매금융상품이다. 따라서 최근 저축은행 부실에 문제가 된 PF대출은 2006년부터 중단한 결과 비중이 전체 대출금 중 5%로 동업계 최저수준이다.

최근 저축은행 부실사태에서 저축은행 리스크관리시스템이 부실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하지만 HK저축은행 리스크관리시스템은 동업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리스크지표 측정, 모니터링, 관리 3단계로 구성된 리스크관리시스템에다 영업과 심사를 분리하는 것이 기본적으로 덧붙여져 있다. 또한 HK저축은행은 그동안 외형 성장보다는 내실경영에 전념하면서도 틈새시장 개척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크레인담보대출, 주식자금대출을 성공적으로 론칭해 수익구조를 다변화하였고 5월에는 중고차 담보대출 시장에도 진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HK저축은행은 매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금년 1월에도 홀몸어르신과 저소득가정에게 임직원들이 손수 만든 도시락 배달과 함께 난방용품, 학용품을 전달했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