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롯데카드, 2011 프로야구 타이틀스폰서 조인식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1-03-23 16:07

유니세프 기부 등 야구 통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롯데카드, 2011 프로야구 타이틀스폰서 조인식
롯데카드와 한국프로야구위원회(KBO)는 23일 오후 2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1년 프로야구 타이틀 후원 조인식을 가지고 공식 계약을 체결했다.

유영구 KBO총재와 박상훈 롯데카드 대표이사<사진 오른쪽>는 계약서에 사인하고 프로야구의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 자리에서 롯데카드와 KBO는 올해 프로야구 대회 공식 명칭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로 확정해 발표하고 공식 엠블럼을 공개하였다.

롯데카드는 이날 조인식에서 프로야구 후원과 함께 야구를 통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발표하였다.

롯데카드는 사상 첫 600만 관중 돌파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사랑의 10번 타자’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사랑의 10번 타자’ 캠페인은 입장 관중 1만명 당 10만원씩 기금을 적립하여 유소년 야구선수를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롯데카드로 구매한 프로야구 입장권 1만매 당 100만원씩 기금을 적립하여 국제아동구호단체인 유니세프에 기부하는 ‘롯데카드-유니세프 Love Ticket’ 행사도 연중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카드 박상훈 대표이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 야구가 우리 국민에게 준 감동은 잊을 수 없는 환희의 순간이었다”며 “시즌 내내 프로야구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우리나라 프로야구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카드는 오는 4월 2일 개막전에서부터 각 구장 야구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행사를 마련하여 야구의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