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기순이익은 50억4800만원을 달성해 목표 대비 191%를 상회하는 순이익을 달성했다.
또한 경제사업은 농경지 감소로 인해 사업량이 감소했지만 신용사업의 성장으로 인해 안정적인 재무상태를 기반으로 교육지원사업을 성장시켰다. 2010년도 순이익에서 출자배당으로 13억9600만원, 이용고배당 6억9800만원, 사업준비금 12억5800만원 등 총 33억5200만원을 조합원에게 환원했다.
중구농협은 올해가 지난해보다 더욱 힘든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전 임직원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모든 지혜를 한데 모아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