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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천농협, 지역사회 대표기관으로 발돋움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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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3-09 21:09

이기운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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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천농협, 지역사회 대표기관으로 발돋움한다
서인천농협이 자산건전성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5년연속 클린뱅크에 선정됐다. 총사업물량은 2010년도 사업목표인 1036억4500만원을 116.89% 달성한 1211억5400만원의 실적을 냈다.

신용사업에서는 예수금 6383억9500만원, 대출금 5523억900만원의 실적을 거뒀다. 공제사업은 공제료가 전년도 실적 54억300만원보다 62억2400만원이 증가한 116억2700만원의 실적을 냈다. 경제사업은 구매사업 16억500만원, 판매사업 38억5800만원, 마트사업 47억6300만원의 실적을, 수지부문은 2010년도 당기순이익 목표인 43억9400만원보다, 11억800만원 증가한 55억200만원의 실적을 거뒀다.

서인천농협은 금리인상으로 인해 사업전개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지만 조합원 및 임직원이 하나가 돼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발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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