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중에서 카드사업 수익이 전년대비 30% 성장해 처음으로 10억원이 넘는 11억4700만원의 실적을 거양했고, 공제수수료도 57.8% 성장한 7억3700만원을 달성해 계양농협의 미래 수익원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경제사업은 쌀재고 증가로 인한 쌀값하락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쌀판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조합원의 쌀 추가 수매, 추청벼 외에 삼광벼 수매 등 쌀 재고 감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교육지원사업의 경우 농업인 조합원의 농업생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산지도 및 영농자재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했다.
계양농협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좀 더 큰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로 조합원과 고객을 위한 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