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농협은 2012년 비과세 예탁금 우대 세율 폐지를 앞두고 있어 임직원은 미래 수익 기반을 다지고 지속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비이자 수익 부문을 중점적으로 추진한 결과, 카드부문에서 신규좌수 7000좌를 돌파했으며 비이자 수익부문에서 64억원의 수익을 달성했다. 순이익도 전년 대비 24.4%가 성장한 53억원을 기록했다.
예수금은 전년대비 534억원이 증가한 1조52억원으로 1조원대를 돌파 했으며 대출금은 7725억원으로 전년 대비 45억원이 증가했다.
공제 사업부문에서 공제료 387억원을 달성 전년대비 100%이상 성장하였으며 공제 수익은 38억원으로 전년대비 108%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박성직 조합장은 “조합원의 실익 증대를 위해 경쟁력 강화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동규 기자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