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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銀, BS금융지주 주식이전계획 승인

김성희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1-01-18 14:45

지난해 당기순익 3335억원, 주당 250원 배당

부산은행은 18일 오전 동구 범일동 본점 7층 강당에서 지주회사 설립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갖고 (주)BS 금융지주 설립을 위한 주식이전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주)BS금융지주는 (주)부산은행, (주)BS투자증권, BS캐피탈(주), 부산신용정보(주) 등 4개 자회사를 두게 된다. 부산은행은 조만간 IT자회사를 설립하고 자산운용사를 인수한 후 자회사로 편입해 그룹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개최된 임시 주총에서 김성호 행복재단 이사장과 김우석닫기김우석기사 모아보기 예일회계법인 회장, 이종수 한성대 교수, 김종화 덕성여대 교수 등 4명이 BS금융지주의 초대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비상임이사에는 채정병 롯데쇼핑 부사장, 상임이사에는 성세환 부산은행 부행장, 초대 대표이사 회장에는 현 부산은행 이장호 은행장이 선임됐다.

부산은행은 지난해 말 금융위원회로부터 (주)BS금융지주 설립 예비인가를 취득한 후 이번 주주총회에서 주식이전계획을 승인함에 따라 금융위원회로부터 본인가 승인을 받으면 3월 8일경 지방은행 최초 금융지주회사가 공식 출범할 계획이다.

주총에 이어 이사회를 열고 지난해 3335억원의 당기순이익과 주당 250원의 배당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0년도 결산재무제표`를 승인했다.

부산은행은 지난해 자산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 여신비율 1.07%, 연체대출 채권 비율 0.53%로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 수익성 관련 지표인 총자산순이익율(ROA)과 자기자본순이익율(ROE)은 각각 1.09%, 14.23%로 전년대비 0.24%포인트, 2.01%포인트 증가했다.


박민현 기자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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