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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ㆍ캐피탈, 영업왕 뽑았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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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1-16 18:38

‘2011 세일즈 비전 쉐어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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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의 꽃’이라고 불리는 영업인들의 축제가 열린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닫기정태영기사 모아보기)은 우수 신용카드 설계사(CP, Credit Planner)와 신용대출 설계사(LP, Loan Planner)를 시상하는 ‘2011 세일즈 비전 쉐어링(Sales Vision Sharing)’ 행사를 지난 13일 여의도 63빌딩 별관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세일즈 비전 쉐어링’은 현대카드·현대캐피탈 영업인들이 서로의 성과를 축하하고 영업노하우를 공유해, 영업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개최되는 연례행사로 올해로 네 번째다.

이번 행사에는 영업실적, 리크루팅, 장기근속 등 각 부문에서 최고의 성과를 올린 수상자 337명과 현대카드·현대캐피탈 정진문 개인금융본부장을 비롯해 카드영업실장, 전국 지역본부장 및 영업소장 등 총 500여 명이 참여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1억7천만원의 상금과 부상이 주어 졌다.

특별히 올해부터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CS 부문에도 우수상이 신설돼, 공정하고 깨끗한 영업에 앞장선 72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앞으로 신용카드, 신용대출 영업에서도 공정한 경쟁의 중요성이 부각되는만큼,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은 이번 시상식부터 컴플라이언스, CS부문 시상을 신설하게 됐다.

시상식의 하이라이트는 신용카드 설계와 신용대출, 담보대출 설계부문 전국 1위 실적자에게 주어지는 연도대상. 신용카드 부문에서는 현대카드 강수동 CP가, 신용대출 부문에서는 현대캐피탈 심태연 LP, 담보대출 부문에서는 현대캐피탈 이재기 LP가 최고의 영예를 안게 됐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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