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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대담형식 이색 신년사 ‘눈길’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1-01-05 16:54

최치훈 사장이 사내방송 출연 직원 관심사 설명

삼성카드 대담형식 이색 신년사  ‘눈길’
새해 삼성카드의 시무식이 관심을 끌었다. 보편적으로 강당에서 신년사를 읽는 형태에서 벗어나 직원과의 간담회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시무식을 가졌기 때문이다.

삼성카드는 신묘년을 맞이해 3일 회사경영 방향과 신임 사장의 경영철학 등 임직원 관심사항에 대해 CEO가 사내방송에 출연해 직접 설명해 주는`CEO 신년 대담`을 가졌다.

이번 대담은 서울, 인천, 대전 등 전국 각지의 삼성카드 임직원들이 신임 최치훈 사장의 경영철학에서부터 개인적인 궁금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의 질문을 하고, 각 질문에 대해 CEO가 직접 답변을 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번 대담은 지금까지의 신년행사들이 회사의 경영방침이 담겨 있는 신년사 중심의 하향식-일방형 커뮤니케이션이었던 것과는 달리 평소 임직원들이 가지고 있던 궁금증들을 CEO가 직접 듣고 답을 하는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형태로 이루어져 임직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업무팀 한상욱 주임은 "회사의 경영방침을 단순 전달하는데 그쳤던 지금까지 신년사와는 달리, 궁금했던 점을 CEO에게 직접 묻고 답을 들을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최치훈 사장은 이번 신년 대담 중 CEO의 역할에 대해 "조직 속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인재들을 적재적소에 배치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역할" 이라고 답했다.

또 최 사장은 삼성카드로 온 첫 해를 맞는 느낌에 대해 "카드대란과 같은 큰 어려움을 이겨낸 경험과 이를 바탕으로 한 성장가능성 등에 대해 책임감과 희망을 동시에 느낀다"며 "올 한해 서비스업 회사로서 고객 중심의 사고를 바탕으로 고객들과의 약속을 지켜 나가는 회사로 성장하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삼성카드는 2011년 경영방침을 `창의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도약`으로 정하고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과의 신뢰관계를 구축, 이를 바탕으로 시장 지배력을 회복해 나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를 위해 삼성카드는 2011년 `차별적 고객 서비스 실현`, `미래성장기반 구축`, `경영 인프라 활용 극대화`, `창의와 열정의 조직문화 확산`을 4대 중점 추진전략으로 선정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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