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부`는 기존 인천,부산,안양,서울망우동,청주,창원마산,경북영천에 이어 8번째로 개설되었으며 신한미소금융재단은 확대된 지부망을 통해 본 사업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호 신한은행 전무, 김동철 지역구 국회의원, 민형배 광산구청장, 홍범식 미소금융중앙재단 사업본부장, 배병석 송정매일시장 번영회장 과 많은 지역민들이 참석했다.
신한미소금융관계자는 "광주지부를 통해서 이 지역 서민경제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미소금융이 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자금 지원과 생업현장으로 찾아가는 현장 상담, 경영컨설팅 지원 등 재래시장이나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규모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이 지난 8월 4일 `상생경영` 선언을 통해 미소금융사업에 200억원을 추가 출연함으로서 총 700억원으로 출연 규모를 확대한 가운데 12월 현재 480건에 48억8800만원을 지원한바 있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