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고객들의 지출이 늘어나는 연말을 맞아 이용 비중이 큰 업종에서 할인을 해주는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실시할 예정으로 전국 주요 백화점(롯데, 현대, 신세계, AK플라자, 갤러리아, 아이파크 등)에서 결제금액의 5%(최고 10만원)를 청구할인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신차를 구입하려는 고객들이 국산 및 수입차를 카드 결제를 할 경우 이용금액의 2%를 청구할인 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별도의 이벤트 등록 없이 자동으로 할인되며 최대 50만원까지 아낄 수 있다. 이외에도 △할인점 △대형 유통점 △홈쇼핑 △가전 △온라인 쇼핑몰 △손해보험사 등에서 할인 사은행사와 무이자 할부 같은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