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욱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이사는 “신입사원들의 업무 역량도 중요하지만 따뜻한 인성을 겸비한 직원이야말로 진정한 고객의 신뢰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의 경험을 살려 신입사원들이 이웃과 더불어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에 채용된 신입사원들은 현업에 배치된 후에도 각 부서별로 소속된 봉사단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며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한편 미래에셋은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그룹 임직원이 참여하는 연탄배달 자원봉사를 더 진행할 계획이며, 51개 그룹 봉사단과 연계된 90여개 사회복지시설과 함께 ‘산타봉사대’ 활동을 진행하며 한해 동안 이어져 온 봉사활동을 뜻깊게 마무리 할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