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보상직원은 현장에서 사고 처리를 위한 보험계약정보를 조회할 수 있고 사고처리확인서, 지급내역서 등 각종 증명서를 전송할 수 있다. 12월부터는 현장에서 보험금을 즉시 지급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고객의 장기보험 등 보험가입 정보를 한꺼번에 조회하고, 휴대폰으로 촬영된 현장 사진을 사내 업무시스템에 등록할 수도 있어서 사고처리 절차 간소화와 보험금 지급과 관련한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하게 된다.
메리츠화재 오명기 자동차보험보상본부장은 “보상모바일서비스를 통해 신속한 출동서비스와 현장에서 다양한 보상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한층 업그레이드된 보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