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IB투자의 고객인 벤처 CEO 7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고객초청 세미나는 “손자병법과 벤처경영”을 주제로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 박재희 교수의 강의로 진행이 됐다.
‘글로벌 역량을 갖춘 ASIA Top Tier 종합투자전문회사’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인 아주IB투자는 VC업계 최초로 부동산자산운용사 설립 등 경영 전반에 있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도하고 있다.
그중에 하나가 올 초부터 실시하고 있는 “고객초청 세미나”는 고객중심경영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투자업체와 신뢰를 쌓아 장기적으로 함께 윈윈(win-win)할 수 있는 관계 형성이 목적이다.
아주IB투자 양정규 대표는 “고객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투자회사가 되기 위해서는 만나서 소통하고, 좋은 경영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해야 한다.”라고 세미나의 취지를 밝혔다.
아주IB투자는 2008년 기보캐피탈이 민영화 되면서 아주그룹에 편입되었고, 이후 사명 변경을 통해 아주그룹의 금융부분 계열사로 중소벤처기업의 발굴과 투자, 기업인수합병(M&A), 사모투자펀드(PEF)의 영역에서 해외투자, 메자닌투자, 상장주식 투자와 부동산을 포괄하는 종합투자회사로서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