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투협, IB세미나 개최

김경아

webmaster@

기사입력 : 2010-11-02 10:50

해외 유수 IB社 최고책임자 초청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위기 이후 주춤했던 IB(Invesrment Banking)시장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헤지펀드 등 새로운 기회를 맞은 국내 금융사의 IB업무 지원을 위해「해외 IB 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 특별세미나를 개설하고 이번 달 1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세미나는 11월16일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금융투자협회(여의도)에서 실시된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발효된 美 금융개혁법안 이후 IB 시장의 변화를 진단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세계 유명 IB社인 제이피모건(JP Morgan), 바클레이즈 캐피탈(Barclays Capital), 싱가폴 국영 투자회사 테마섹 홀딩스(Temasek Holdings) 등의 최고 실무책임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진행된다.

또한, 동 세미나는 세계 IB 시장의 현황과 최근의 금융개혁법안이 IB社 업무에 미치는 영향 등을 알아보고, 새로운 수익구조 논의 등 향후 세계 IB 업무의 방향과 변화까지 진단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Q&A 세션)을 통해 다양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국내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투자교육원 백명현 본부장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강화된 금융규제법안 등의 영향으로 IB 분야에서 큰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세미나는 국내 IB 실무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이라며 "동 세미나가 국내 IB의 위상 확대와 한국형 IB 모델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상기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