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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證, 윈윈형 사모투자펀드 설립추진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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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10-2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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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이 윈윈형 사모투자펀드를 세운다. 메리츠종금증권(사장 최희문닫기최희문기사 모아보기)은 솔본인베스트먼트(대표 홍기태, 홍종국)와 함께 1000억원 규모의 “스마트 메리츠-솔본 신성장 사모투자전문회사 설립을 위한 출자확약서를 맺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메리츠-솔본 PEF’는 2010년 내에 설립해 메리츠종금증권과 솔본인베스트먼트가 펀드의 무한책임사원(GP)으로서 펀드의 공동 운용책임을 갖는다. 대표 펀드매니저는 신정호 메리츠종금증권 IB본부장과 솔본인베스트먼트의 최흥순 상무가 공동으로 맡게 된다.

본 PEF의 모집금액은 1000억원 규모로, GP인 메리츠종금증권과 솔본인베스트먼트 외에 전문건설공제조합 등 기관투자자가 LP로 참여할 예정이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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