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주최 및 후원단체 관계자 40여명이 참여해 대한민국 가계 경제와 서민경제의 튼튼한 기초를 다지고자 추진되는 이번 캠페인의 주요 내용, 배경 등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또한 공동 주최사인 한국경제교육협회, 신용회복위원회, KCB의 대표들이 이번 캠페인이 우리나라 가계 경제의 건전성을 높이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는 인사말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캠페인의 후원기관의 대표로 금융감독원 김용환닫기

한편, 이번 `함께 만드는 건강한 가계경제` 캠페인은 가계 경제의 건전성을 높이고 기관별로 운영되는 서민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자신에게 맞는 서민대출상품을 찾을 수 있는 `서민금융 지원 프로그램 찾기`, 가계 경제에 대한 전문가와의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전문가 진단`, 가계 지출 및 부채의 적정성을 진단하고 자신의 신용을 무료로 조회할 수 있는 `가계 건전성 진단`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이 캠페인은 11월 7일까지 한달 간 진행하며 www.financehelp.or.kr 사이트에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2-708-1001)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