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카드는 참여차량에 대해 부산시에서 할인해주는 자동차세 10%외에 별도로 3%의 자동차세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후불교통카드기능을 추가하면 대중교통요금을 월최대 5회까지 건당 200원을 할인받을 수 있고 을숙도대교 등 유료도로 통행료도 10%할인해 준다. 또한 신차구입대금을 결제할 경우 최대 50만원까지 현금캐쉬백을 제공한다.
이밖에 △GS칼텍스 리터당 60원 할인(월4회) △운휴일 대중교통상해보험 무료 가입(최대 1000만원 보장) △전국 카젠 정비서비스 매장 현장 할인 등 자동차 특화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 혜택까지 제공 된다.
특히, ‘승용차요일제 카드’ 매출금액의 0.2%를 승용차요일제 활성화 기금으로 적립해 부산광역시에 제공하며, 이 기금은 부산시의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카드 출시 기념으로 12월말까지 부산은행 신용카드를 최초 신규 발급하는 회원에게는 1만원의 특별연회비를 1년간 면제하기로 했다.
대구 박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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