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보험은 은퇴 이후에 연금이 개시되면 매년마다 같은 금액을 지급받는 기존의 연금보험과 달리, 실버타운 입주나 창업, 자녀 결혼 등 필요시 연금적립액의 50%까지 일시에 활용할 수 있고 경제상황에 따라 연금액을 늘려 실질적인 노후보장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연금개시 연령이 되더라도 배우자의 경제활동 등으로 소득이 지속될 경우에는 연금적립액의 이자 중 80%만 수령하여 여가자금으로 활용하면서 연금액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가장의 실직· 은퇴·사망 등으로 주 소득원이 감소할 경우에는 여성노후연금을 신청하여 비축된 적립금에 의해 늘어난 연금액을 받아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