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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자산운용홍콩, 한국교직원공제회와 MOU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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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8-2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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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이종서)와 ING자산운용(홍콩)(대표 그랜트 베일리)은 25일 서울 교직원공제회관에서 해외금융투자 부문의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ING자산운용(홍콩)은 공제회에 채권이나 주식투자, 자산배분, 해외운용전략 등에 있어서 글로벌 선진노하우를 제공하며 해외투자 전반에 있어서의 상호 협력을 진행할 방침이다.

ING자산운용 한국법인의 최홍 대표는 “한국에서의 오랜 투자경험과 더불어 글로벌 선진노하우를 갖고 있는 ING 자산운용이 국내 대표 기금운용 기관중의 하나인 한국교직원공제회와 해외투자전략에 대한 업무제휴를 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기금운용의 선진화를 앞당기는 동시에 글로벌 플레이어로써 ING자산운용의 국내 입지를 넓혀 윈-윈 전략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글로벌 ING자산운용은 세계적인 네덜란드 금융전문그룹인 ING 그룹의 자산운용전문회사이다. 미주, 유럽, 아시아의 각 운용본부를 중심으로 전세계 33개국에서 약 4,620억 달러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800명이상의 투자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부, 연기금, 보험, 기금, 개인 등의 다양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 한국을 포함한 11개의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있어, 홍콩 지역본부를 거점으로 하여 아시아 투자에 있어서의 강점을 보이고 있다.(10년 6월 기준)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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