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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 원금보장형 등 ELS 4종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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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8-1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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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대표이사 사장 고원종)은 13일(금)과 16일(월) 양일간 원금보장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341회’와 스텝다운형태의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342회’, 제343회, 제344회’ 등 ELS 4종을 판매한다.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341회’는 1년6개월 만기 상품이다. 이 상품은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130%를 초과해 오른 적이 있고, 80% 아래로 내려간 적이 있을 경우 6%의 수익을 지급한다. 기초자산이 최초기준지수의 80~130% 사이에서 움직였을 경우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보다 높으면 최대 15%, 최초기준지수보다 낮으면 최대 1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약 기초자산이 최초기준지수의 13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고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 이상인 경우 6%의 수익을 지급하며 최초기준지수 미만인 경우 최대 16%의 수익을 지급한다. 기초자산이 최초기준지수의 13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라면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 이상인 경우 최대 15%, 최초기준지수 미만인 경우 원금이 보장된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342회’는 한국전력과 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4,8개월), 85%(12,16개월), 80%(20,24개월) 이상이면 연17.91%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2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장중포함) 35.82%(연17.91%)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장중포함)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KT와 기아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343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이면 연14.8%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장중포함) 44.4%(연14.8%)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장중포함)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344회’ 는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개월) 이상이면 각각 연11.0%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는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각각의 최초기준지수의 60%이상인 경우 33.3%(연11.0%)의 수익이 지급되며 두 기초자산의 종가 중 어느 하나라도 각각의 최초기준지수의 60%미만인 경우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을 기준으로 원금손실을 볼 수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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