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올바른 자녀 경제교육 방법`이란 주제로 특강도 진행됐으며 어린이들에게는 우리은행 박물관의 다양한 사료와 실물로 우리나라 은행의 발달사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금융사 강의와 함께 금융역사 지식도 함께 전달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스스로 경제 원리를 익히며 동시에 부모님과 함께 교육받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소중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하반기에도 매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경제교실을 개최할 예정이며,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일반인 및 금융취약계층 등 다양한 계층별로 차별화된 금융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