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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대안평가, 데이터총괄본부장에 김상우 전 한국평가정보 대표 영입

김다민 기자

dm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4-30 01:05

"통신 데이터 경쟁력 강화 · 이퀄 CSS 지속 고도화 할 것"

▲김상우 통신대안평가 데이터총괄본부장. / 사진 제공 = 통신대안평가

▲김상우 통신대안평가 데이터총괄본부장. / 사진 제공 = 통신대안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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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통신대안평가(대표이사 문재남)가 김상우 전 한국평가정보(KCS) 대표이사를 데이터총괄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는 통신 데이터 기반 대안신용평가 서비스 '이퀄(EQUAL)'의 데이터 경쟁력 강화와 신용평가모형 고도화를 주도하며, 금융 소외계층 지원을 목표로 하는 통신대안평가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상우 본부장은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후 공군 학사장교로 군복무를 마쳤다. 이후 국내외 금융 및 비금융 데이터와 신용평가 분야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으며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NICE평가정보에서 신용평가모형 개발 업무로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이후 데일리금융그룹과 SBI저축은행에서 신용평가와 핀테크 사업을 주도했다. LINE Financial Plus에서는 업무 영역을 확장해 동남아 지역의 대안신용평가와 리스크 관리 분야의 리더로 활동했다. 또한, 한국신용데이터에서 데이터 분석팀을 이끄는 동시에 ‘개인사업자신용평가업’ 허가 취득을 주도하는 등 지속적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했다.

2015년 한국평가정보(KCS)의 대표이사로 부임한 이후엔 개인사업자신용평가(CB) 부문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했다. 그는 한국평가정보가 국내 유일의 전업 개인사업자신용평가사로 자리매김하는 과정에서 개인사업자 신용평가의 고도화 및 관련 서비스의 개선을 이끌어냈다. 이와 같은 혁신을 통해 그동안 상대적으로 금융시장에서 소외되었던 개인사업자들의 금융 서비스 접근성을 높여 포용적 금융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통신대안평가의 데이터총괄본부는 회사의 핵심 자산인 통신 데이터를 전문적으로 분석하고 활용해 기존 신용평가체계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신용평가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다. 김상우 본부장이 이끄는 데이터총괄본부는 독점적으로 수집한 통신 데이터의 품질을 철저하게 관리하는 동시에 최신 분석 방법론을 활용해 통신대안평가의 핵심 서비스인 이퀄(EQUAL) 신용평가모형 개발 및 고도화를 담당한다.

통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이퀄’은 대안신용평가 서비스로서, 신파일러(Thin Filer)를 비롯한 금융 소외자들의 신용평가 가능성을 제시하고 더 나아가 고신용자의 신용리스크 세분화 전략을 제안하는 등 기존 금융시장 신용평가 체계의 한계를 보완하면서 신용평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김상우 본부장은 “통신 데이터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이퀄 신용평가모형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며 “이를 통해 금융 소외계층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는 회사의 비전을 실현하고, 금융권의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재남 통신대안평가 대표는 “김상우 본부장의 합류로 통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신뢰성 높은 데이터와 신용평가모형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이퀄은 금융기관의 다양한 요구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 궁극적으로 금융소비자의 효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통신대안평가는 지난해 4월 전문개인신용평가업 인허가를 취득했으며, 통신 데이터 기반의 대안신용평가 서비스 이퀄을 시중은행, 카드사, 저축은행 등 다양한 금융기관에 제공하고 있다. 김상우 본부장의 합류로 통신대안평가가 대안신용평가 분야에서 더욱 혁신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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