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이 단장한 전주지점은 인근에 전북도청을 비롯한 주요 관공서가 자리하고 있어 추후 신규고객 창출 및 자산관리 영업에 큰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사업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바 있는 NH투자증권은 2010년에도 기존 점포의 확장 이전 및 신설을 통해 리테일 부문의 영업력을 강화함으로써 Leading Company 도약을 위한 기반 확충에 힘쓸 계획이다.
강준석 전주지점장은 “지점 이전으로 외부적으로는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내부적으로는 보다 쾌적한 환경을 갖춰 고객 편의성을 개선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고객에게 먼저 찾아가는 서비스와 높은 수준의 금융 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함으로써 고객 수익률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전주지점 주소 :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3가 1531-4 우리들병원빌딩 2층 (063)288-0300)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