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수익 상승형 10-17호’는 KOSPI200지수 상승에 따라 고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한 상품으로, 기준지수 대비 30% 이내 상승 시 45% 상승참여율이 적용되어 최고 수익률을 연 13.50%까지 기대할 수 있다. 단, 예금기간 중 1회라도 30% 초과 상승하면 연 4.50%로 수익률이 조기 확정된다. ‘안정형 10-17호’는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3% 이상 상승하면 연 5.49%를 적용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다.
‘고수익 하락형 10-17호’는 KOSPI200지수의 하락을 전망하는 고객을 위한 상품으로, 연 20.70%의 최고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상승 안정형 10-17호’는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20% 이상 상승하면 연 8.20%를 적용하며, 기준지수 대비 20% 이내 상승 시 41% 상승참여율이 적용되고, KOSPI200 지수가 하락하여도 원금 보장이 되어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
각각 500억원씩 총 2000억원을 한도로 판매되며, 개인고객은 물론, 법인고객도 가입이 가능하다. 4가지 상품 모두 1년제 예금으로, 최소 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이다. 단 인터넷뱅킹으로 가입 시 최소 가입금액은 50만원 이상이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1월 이후 지수연동예금 신규판매금액기준으로 6월말 현재 은행권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달 8일 만기가 도래한 세이프지수연동예금 9-7호 ‘고수익상승형’과 ‘상승안정형’은 각각 연7.63%와 연7.0%의 높은 수익률을 달성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