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아니스트 윤효간이 ‘피아노와 이빨’의 제목으로 공연한 이번 콘서트에는 중소기업 취업활성화 협약을 맺은 서울여상 학생들과 기업은행이 정기후원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장애아동 및 임직원 등 총 4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 윤효간은 고졸학력 피아니스트로 겪었던 인생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소아마비 장애를 딛고 세계적인 테너가 된 성악가 최승원도 게스트로 참석했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