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프라이스 자문형 주식랩’은 외부 투자자문사의 자문을 바탕으로 운용되는 상품으로 하나대투증권은 총 6개 투자자문사와의 자문계약을 통해 투자 스타일별 여러 상품을 갖추고 있다. 특히, 슈프림 투자자문과 레이크 투자자문의 자문을 받는 적극적 자산배분형 주식랩은 올해 1월 29일 운용개시 이후 누적수익률이 각각 30.28%, 23.95%로 동기간 KOSPI 상승율(5.32%) 대비 월등히 높은 수익을 기록하면서 고객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하나대투증권 관계자는 개인 고객들이 금년 들어 자신의 투자성향에 따라 능동적인 자산운용 관리가 가능하고, 펀드에 비해 시장 변동성에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 및 KOSPI 대비 높은 초과 수익률에 힘입어 써프라이스 자문형 랩상품으로 자금이 몰리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 박민수 랩운용 본부장은 “써프라이스 자문형랩을 하나대투증권 자산관리 상품의 한 축으로 성장 시키고, 업계를 대표하는 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자문형랩이 고객들로부터 신뢰받는 투자상품으로 자리잡기 위해 엄격한 리스크 관리와 운용 관리를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